에티오피아 박종국 장은혜선교사입니다.
(목회자 세미나 참석후 선교보고 를 준비하며)

우기로 접어드는 에티오피아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우기로 인해 집안의 이곳 저곳에서는 아프라카에서만 볼수 있는 다양한 꽃들이 여기 저기서 피고 있고 아프리카의 여름을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요즘 길거리에는 그 동안 많은 구걸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비가와서인지 아니면 정부에서 강제로 집단이주를 지방으로 시켜서인지 많은 사람들을 볼수 없습니다. 그래도 밤마다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이 거리를 배회하며 구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몇 주 동안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데모로 인해 불안했었는데 모든 혼란이 안정되고 다시 학생들은 학교로 들어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목사 제도를 위한 주말 세미나는 이번주까지 2차에 걸쳐서 아주 호응이 많고 많은 지도자들이 계속적인 사역을 위해 2차 세미나까지 요청을 해서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이제는 저희 부부와 함께 7명의 목사 제도 위원회를 만들어 이 목사제도를 정착시켜야하는 것이 저희의 기도 제목입니다.

목사제도 없이도 교회는 성장할수 있는가가 저희의 제일 큰 고민이었습니다.
저희 SIM이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고 SIM에서 탄생한 생명의 말씀교단이 이제는 독립해서 스스로 자치 자전 복음전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5년동안 교회는 4,350개 교인수는 3.5백만명, 세례받은 신자만 2백만이 넘어섰습니다. 인구는 6,700만명으로 아직도 정교회가 40%, 무슬림이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주로 장로님들의 행정과 설교 그리고 2년 정도의 성경학교를 졸업한 전도사님들이 목회가 아닌 설교를 해왔는데 하나님은 아프리카에서 유일한 축복을 받은 나라입니다. 왜 하나님은 가장 못살고 가난한기로 유명한 이런 나라를 이렇게 축복하시는지 우리는 하나님께 묻고 있습니다. 지난 1925년에 이곳에 개신교 선교사가 들어온 이래로 이탈리군대가 1937년부터 1941년까지 침입한 4년동안까지 겨우 75명정도 신자밖에 없었는데 이때 모든 선교사는 철수하고 현지인들이 복음을 전하고 자생적으로 선교한 결과 선교사들이 돌아와보니 교인수는 10,000명으로 교회는 100여개로 성장하는 축복을 받은 교회가 목사제도가 세워지기도 전에 이렇게 부흥의 열매를 바라다 본것이었습니다. 이 제도가 형제교단처럼 제도화되어 지금까지 이런 제도속에서 교회가 성장해왔는데 이제는 정통적인 목사 제도 없이는 교회의 질적인 성장이 없어 수도에 있는 교회들의 요구로 이 제도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에는 교회가 수도로 부터 시작이 되는데 이곳에서만은 유달리 다른 접근방법이었습니다. 최초의 선교사가 수단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서쪽 짐마를 통해 수도를 향해 올라가다가 잘못 들어간곳이 호산나 두라미 월레이따지역으로 최초의 선교팀들이 들어가 최초의 선교 사역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한 지역이 70-80%의 복음이 들어가 지금은 이지역에서 약 200며의 현지목회자들을 다은 지역으로 보내는 축복을 주었습니다. 그 당시는 걸어서 나귀를 타고 이동하던 시절이라 한사람의 잘못된 인도가 이런 엄청난 축복으로 역사했습니다. 그후 25년이나 지난후에야 이나라의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 선교사가 올라와 교회를 시작하고 선교본부도 이때야 수도에 지부를 내고 선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때에 교회가 들어서 모든 교회의 부흥회나 행사는 지방에서 열리게 되었지요.

그후 공산정부가 17년이나 장악해 수도에 있는 교회가 핍박을 받고 뜨겁게 신앙으로 뭉치게 되었습니다. 이 한교회에서 시작한 수도의 교회가 이제는 13교회로 그리고 새로이 7개의 교회가 개척되어 부흥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곳에서 모델적인 교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서 함께 기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선교사는 이번 목사 제도 세미나에서 사모로서 여성의 역활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현지 지도자들에게 상당한 어필을 했는지 여성 기도모임과 부흥회에 여러번 초청이 되었고 앞으로로 계속 일정을 잡고 있어 분주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한국의 목회자 사모로서의 사역이 현지인들의 필요 사역에 공감이 된것같습니다.

미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새들백교회에서 있는 인터내셔날 목회자 세미나에 초청이 되어 이곳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현지 목회자 3명을 초청했는데 여행경비로 인해 혼자서 이 세미나에 참석할려고 합니다. 이후 함께 기도로 동역하고 있는 후원교회를 방문하려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전도 부족에 경비행기 활주로를 만들고

지난 2000년 4월에 미전도 부족 답사시 말라리아와 오토바이 사고로 힘들었을때 함께 기도로 동역해준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함께 간증을 나눌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곳에서 활주로를 만들고 새로운 미전도 부족인 보디와 한나 부족에 대한 선교 사역 내용입니다. 이때 어려움을 겪은 사역을 중심으로 비디오와 사진자료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교회의 일정을 살펴주시고 소식을 주시길 바랍니다.

아프리카의 구스민족에 함께 부름을 받은
박종국 장은혜선교사 드림

세미나를 마치고 3주정도 미국에 체류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교 초기에 아프리카로 갔던 선교사들의 평균수명은 2년이었습니다. 풍토병, 맹수와 원시부족민에 의한 피살... 그러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수 많은 젊은이들은 그곳으로 떠났던 것입니다.그러나 지금은...지금은 교통사고, 말라리아, 온 갖 병으로, 사고로 죽는 이유가 더 많아졌습니다. 2000년 동안 그 빛을 기다려온 이들을 위하여...

Rev. Jong Kook & Grace Eun Hye Park
PO Box 127, c/o SIM
Addis Ababa, Ethiopia, AFRICA
Tel & Fax: (001) +251-1-711 594 (자택)
E-mail: cush.park@yimesgin.org 

"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 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저가 이스라엘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시 98:1-3)

"방백들은 애굽에서 나오고 구스(이디오피아)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그 손을 신속히 들리로다 땅의 열방들아 하나님께 노래하고 주께 찬송할지다" (시편 68: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