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 장은혜 선교사 에티오피아 기도 소식지 12월-2001년 1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에게 안부를 드리며 기도 소식을 드립니다. 이 글은 기도편지로 가지 않고 이 메일을 통해 최근 소식과 기도 제목을 매월 보내드립니다. 교회나 기도 모임에 함께 나누셔도 되고 복사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프리카의 날씨

점점 건기로 접어들어 한 낮에는 걷기가 힘들 정도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이틀 동안 비가 내려서 서늘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거리에는 구걸하는 병약자로부터 어린이들까지 아이들 등에 없고 손에 붙잡고 구걸하는 어머니들을 볼 때에 참으로 난처하기만 합니다. 누가 이들을 먹여줄 것인가? 남편들은 다 어디로 갔길래 저 모양인지… 아버지가 있어도 전혀 도움이 안 되는지… 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이제 오늘부터 2주 크리스마스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 동안 학교 시험으로 꽤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방학에 들어갑니다. 방학을 하면 하루 정도 냇가라도 데리고 가서 고기를 잡으며 스트레스라도 풀어주려고 생각했는데 저희의 사역이 바빠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 연말입니다. 대선이는 내년에 케냐의 기숙사학교로 보내야 하는데 입학을 위해서 대기자로 8번째이고 지연이는 첫번째입니다. 아이들의 입학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왜 에티오피아에서 학교를 보내지 못하는가? 그것은 첫째 선교사 자녀학교가 유치원에서부터 8학년까지 밖에 없고 둘째는 외국인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엄청난 입학금 때문입니다. 케냐의 선교사 자녀학교에 보내기 위해서도 한명 당 6,000불이 필요합니다.

기도에 감사 드리며

박종국 선교사 장은혜 선교사드림

에티오피아 기도 후원회 모임은
12월 19일(화) 오후 8시에 왕성교회 선교관(02-888-4813)에서 모입니다.

총무: 김명숙집사(02-874-0255)

간사: 김정기 집사(019-240-0873)

다음 모임은 1월 16일(화) 2001
매월 3번째주화요일 입니다.

감사를 드리는 제목은

1) 에리트리아의 대통령 이사야와 에티오피아의 국무총리 멜레스가 지난 주 알제리에서 두 나라의 평화를 위한 조인을 했습니다. 지난 2년 7개월만이지만 평화조약을 통해 두 나라가 좋은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2) 지난 6년 동안 기도해왔는데 기도 응답으로 차량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996년식 토요타 짚차인데 미대사관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하고 세금을 냈습니다. 이 차량을 통해 복음이 확산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첫 사역으로 아디스 아바바의 어린이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차량을 주신 기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차량은 홈 페이지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기도와 차량헌금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뿐께 감사 드립니다.계속 챠량대금 지불과 수리 그리고 보험... 안전을 위해... 통계에 의하면 아프리카 선교사들의 사망중 차량사고가 최고라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최고의 천국보험입니다. )

3) 장 선교사가 인도하는 게자 크리스챤 학교에서 600명+ 15명의 교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연속해서 10주 동안 진행하는데 이때 위대한 아프리카 선교사 찰스 스터드 일대기를 가지고 하는데 많은 아이들이 장성한 후에 선교사가 배출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찰스 스터드가 남긴 새로운 선교사역의 모토는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것이 사실이라면 그 분을 위한 어떠한 희생도 나에게는 크다고 할 수가 없다”입니다. 한번쯤 음미 해 보아야 할 말입니다.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1) 길거리 여자 아이들에게 안식처를

그 동안 사무실 앞에서 몇 번이나 스쳐 지나가던 여자 아이들 2명을 관심을 갖고 지내왔는데 부모가 없고 거처할 곳이 없어 지난 1년 동안 길거리에서 지내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빵을 주면서 상담을 해 왔는데 이제는 이들에게 방을 얻어주고 성경공부를 통해 주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입습니다. 이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 바랍니다. 자세한 소식은 홈 페이지에서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2) 교회 건축을 위한 건축헌금 모금 중

이곳은 대대로 정교회와 무슬림의 세력 가운데 복음이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반응을 보이고 있고 교회를 위해 천막을 세우고 예배를 드리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정교회나 무슬림처럼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조로 수많은 건물들을 건축해주는 도움이 있지만 개신교는 스스로 교회를 건축해 나 갈려고 하는 비전이 있어 감사하기만 하답니다.

현재 아디스에는 웅장한 정교회 건물이4개가 건축되어지고 있고 학교도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사원도 여기저기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2개의 교회가 그 동안 텐트교회 이었는데 교회건축을 하려고 건축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고터라 생명의 말씀교회에서 땅을 구입하기 위해 특별헌금을 위해 예배를 드립니다. 땅을 구하고 그 후에는 교회를 세어나가야 합니다. 메카니사 생명의 교회는 지금까지 유엔 천막으로 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예밸 드려왔는데 지금 계속해서교회건축을 위해모금을 해왔고 이제는 땅을 파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넉넉치 못한 성도들이지만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모습은 고린도교회를 보는듯합니다. 일부는 아끼던 금반지를 드리며 있는 생활비를 헌신하는 모습은 이나라의 장래를 보는 것 같습니다.

고터라 생명의 말씀 교회

지나주에 교회 땅과 교회건축을 위한 헌금을 위한 특별헌금 시간을 가졌다. 인근 가까운 교인들도 초대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헌금 시간을 가졌다. 에티오피아에서 예배 드린 이래 최고로 긴 예배 시간이었다. 이날 성찬이 있었다면 오후 3-4시가 되어야 예배가 끝났을 것이다.주일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점심도 거르고 오후 2시가 지나서야 예배와 헌금시간이 끝나고 모두 함께 맛잇는 인젤라를 먹었다.

헌금이 마지막 헌금 드리는 시간에 한 형제가 친구의 살아있는 간증을 나누었다. 그의 친구는 의사였는데 집도, 차도 없이 벌은 모든 물질을 교회에 헌금을 드린 후에 하나님께서 그의 집을 어떻게 축복하셨는지 간증했다. 그의 친구는 축복을 받은 후에 매주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의 간증을 통해 복음을 증거 했다고 한다. 그 형제는 간증을 한 후에 그에게 있는 모든 것을 드렸는데 20,000원을 드리는 것으로 시작해서 이날 모아진 헌금이 2,400,000원이었다. 대부분이 약속헌금이지만 목걸이 반지 귀걸이들을 드리는 자매들, 1달의 월급을 드리는 형제도 있었다. 이날 특이한 것은 기름에 보리를 튀긴 한 그릇을 들고 나왔는데 경매로 파는 순서 이었다. 한 형제가 1,000원에 사는데 다른 형제가 1,100원에 사면 그 형제는 100원만 추가로 내면 된다. 다른 자매가 1,200원에 그 자매는 200원을 낸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보리튀긴 한 그릇이 14,000원에 한 집사님에게 돌아갔다. 보리튀긴 한 그릇이 14,000원짜리는 처음 보았다. 이것은 이나라의 후원금 모금의 한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어지는 전통이다. 모두 참예하면서 즐거움으로 모두 후원하는 자세는 우리가 모두 배워야 할 교훈이다.

메카니사 생명의 말씀교회

현재 땅을 파고 교회 정리 작업중이다. 그 동안 텐트로 세운 교회에서 비 바람을 피한 채 예배를 드려왔는데 두 번에 걸친 후원금 모금을 통해 일단 기초를 시작했다. 안전사고와 교회건축을 위한 경비를 위해 기도를 바랍니다.

라마단: 이곳은 현재 무슬림의 라마단 입니다. 글 참조

청소년 보호 감호소 사역 확장

저희 사무실 인근에 있는데 남 70명과 여 10명이 보통 1-5년 동안 보호를 밭고 있는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영어와 컴퓨터, 성경 클럽을 통해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한 형제는 살인으로 들어와 감호소에서 이들에게 상담을 해줄 것을 요청 받았습니다.

에티오피아 어린이를 주님께로!!!
성탄을 앞에 두고 11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이곳 아디스 아바바에 있는 13교회를 중심으로 복음을 듣지 못한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인형극을 통한 복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포스터를 만들었고, 최근에 만든 부자와 거지 나사로와 다윗과 골리앗 어린이 이야기 책 4000권을 가지고 복음을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특히 이를 위해 훈련시킨 현지인 요세프형제와 2명의 새로운 스태프를 훈련시켜야 하는데 지혜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피터와 아스찰나 형제와 아스테르와 스므라트 자매가 인형극 팀에 동참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스태프를 만나게 되어 감사를 드림니다. 3번째 어린이 성경이야기 책 “탕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과 인쇄를 위해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복음을 들은 아이들이 약 2,100명 이중 주님을 영접한 아이들이 약 450명입니다. 앞으로도 두주 토요일 두 곳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북쪽을 향해 도전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Vision for Ethiopian Churches 교회의 비전 나누기

2001년 1월 17일에 있는 교회 프로그램입니다.
이곳에는 천막으로 세운 교회들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복음을 듣지만 교회 프로 그램이 없어 제대로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없었는데 이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2) 긴급으로 이곳의 현지 학생들을 가르쳐 주실 교사를 찾습니다.

1.에티오피아의 서쪽에 수단 난민 촌에 학교를 오픈 해 이들을 가르칠 영어와 물리, 화학을 가르쳐줄 선생님을 찾습니다. 특히 음악에 재능이 있는 분은 음악 이론과 노래를 가르쳐 주실 단기 선교사를 찾습니다.

2. 선교사 자녀학교에서 음악, 태권도로 섬겨 주실 단기 교사 선교사를 찾습니다.

3. 기간은 단기로도 가능하고 1년까지 섬겨 주실수 있습니다.

3) HIV/AIDS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이나라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에이즈 환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구 6,500만 명중 300만명이 에이즈 환자입니다. 그것도 에이즈 부모에 의해 태어난 아이들과 많은 젊은이들이 에이즈에 노출되었고 이곳의 요즘 관심사가 어떻게 하면 에이즈 환자를 줄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인가가 주요의제 입니다.

선교 초기에 아프리카로 갔던 선교사들의 평균수명은 2년이었습니다.
풍토병, 맹수와 원시부족민에 의한 피살...
그러나 그 사실을 알면서도 미국의 젊은이들은 그곳으로 떠났던 것입니다.
2000년 동안 그 빛을 기다려온 이들을 위하여…